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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온 피츠버그 배지환(26)이 시즌 첫 도루, 첫 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11일 피츠버그 홈에서 열린 애틀랜타전 8회 대주자로 나갔다. 전날 MLB 복귀 후 첫 출장. 1-2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1루에서 조이 바트의 대주자로 나간 배지환은 곧장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 내야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54세 새신랑’ 심현섭의 누구보다 가슴 떨리는 결혼식 당일을 12일 방송에서 공개한다. 1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민 노총각’,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으로 불렸지만, ‘울산 그녀’ 정영림을 만나 드디어 화촉을 밝히게 된 심현섭의 결혼식 날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
한화 심우준(30)이 11일 키움전을 쉬어 간다. 전날 사구에 맞은 무릎을 회복하기 위해서다. 한화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12연승에 도전한다. 한화의 선발 타순은 황영묵(2루수)-에스테반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 기대를 부풀렸던 이소미가 공동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여전히 올 시즌 첫 우승을 사정권에 뒀다. 이소미는 11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함께 해외 체류 중인 국민들이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에서 예기치 않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소방청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와 상황요원에게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소방청은 응급처치 방법, 약품 구입·복용 방법, ...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고객 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에 직접 요리하며 즐길 수 있는 LG전자 주방가전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주방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전시 공간 ‘푸디(Foodie) 그라운드’에서 빙문객들은 자유롭게 재료를 구매해 스낵, 디저트, 음료 등 나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며 ...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가 타율 4할에 육박하는 정교한 타격까지 갖췄다.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향한 애런 저지(33·뉴욕 양키스)의 꿈이 부풀고 있다. 저지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전날까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등과 함께 12홈런으로 리그 ...
오는 12일~16일 오전 7시 50분 KBS1 ‘인간극장’은 ‘고맙다, 다섯 쌍둥이’가 방송된다.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하여 화제를 모은 부부가 있다. 사공혜란(31) 씨와 김준영(32) 씨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9월 혜란 씨는 임신 26주 6일 만에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를 분만했다. 1kg 미만의 초미숙아로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26)이 사이 영 상을 받은 애리조나 선발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생산했다. 김혜성은 상대 선발 투수의 3번째 견제구를 끌어내 진루하기도 했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26)가 세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4타수 ...
올 여름 이적설로 시끌벅적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4개월 만에 정규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11일 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곤살루 하무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몽펠리에를 4-1로 대파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파리 생제르맹은 승점 81점을 쌓아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