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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손나은의 거취가 결정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손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로서 폭넓게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손나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2012년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김혜성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1안타를 기록했다. MLB 데뷔 후 첫 장타를 생산하는 듯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
‘솔로라서’의 이수경이 “같이 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던 오정연과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 13일(화)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9회에서는 이수경이 오정연과 폴댄스 배우기부터 타로점 보기, 맛집 투어를 함께하는 유쾌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이수경은 “너무나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며 길에서 누군가를 ...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가 6년 만에 1부 분데스리가 복귀를 확정짓는 순간, 승격을 자축한 현장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함부르크는 11일 울름을 6-1로 꺾은 직후, 홈구장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는 수천 명의 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팬들이 밀집하며 충돌이 발생했다. 함부르크 소방당국은 “총 44명이 부상을 ...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위하준, 박규영 그리고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게스트가 출격한다.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이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며 붐, 안재현, 김정현, ...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가 ‘셔츠남’의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8회에서는 시어머니 박종귀(주민경 분)의 환생길을 배웅하는 이해숙(김혜자 분), 고낙준(손석구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솜이(한지민 분)와의 악연을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 사령탑 사비 알론소(43)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 지난 10일 알론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은 두 경기가 레버쿠젠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라고 공식 선언했다. 이번 여름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알론소 감독은 “이번 주 구단과 충분히 대화를 나눴고, 지금이 ...
‘소리없이 강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두며 생애 첫 세계랭킹 톱10 진입을 예약했다. 슈트라카는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11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시즌 6번째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의 문제적 아들(?) 김동영이 ‘미스트롯3’ 善 배아현, 트롯 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와 기상천외한 소개팅에 나선다. 1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의 ‘34세 솔로’ 子 김동영이 다급한 부모님의 마음을 대변하듯, 하루에 두 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한다.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페예노르트가 PSV 에인트호번에 두 골 차로 앞서다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페예노르트는 1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에인트호번에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페예노르트의 정규리그 7연승 및 11경기 연속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번 부진에 빠진 루벤 아모링 맨유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다음 시즌에도 같은 분위기라면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아모링 감독은 11일 “맨유 감독이라면 이런 순위표를 보고 부끄러워야 마땅하다”며 “다음 시즌 시작부터 이런 상태라면 나 말고 다른 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
바르셀로나가 전통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챙기며 리그 우승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11일 바르셀로나 임시 홈구장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전반 15분 만에 킬리안 음바페에게 두 골을 허용하고도 끝내 4-3 역전승을 일궈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인터 밀란에 통한의 패배를 ...